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술사(도타 2)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요술사는 높은 이속과 우수한 평타속도, 좋은 카이팅 능력을 십분 활용할수 있는 미드 혹은 오프레인 코어와, 높은 생존력과 힐링, 강력한 라인전을 가진 서폿으로 굴릴 수 있다. 초반 라인전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카운터픽을 제거한 요술사의 라인은 절대 접근이 불가능하고 갱킹도 의미가 없을정도로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을 자랑한다. 이런 원거리 평타 폭딜러가 으레 그렇듯이 상대의 포커싱에 엄청나게 약하다. 특히 누킹에 소름돋을 정도로 약한데, 이 때문에 요술사는 선진입이 금지되며 [[저격수(도타 2)]]처럼 포지셔닝이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상대방에 누킹이 부족할 경우 초반에는 요술사를 잡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 거기에 추가로 요술사가 6레벨이 찍히면 어지간한 유지력으로는 같은 라인을 설 수조차 없어 상대는 정글로 도망갈 수밖에 없다. 그런 경우에는 최대한 어그로를 끌면서 상대방의 정글링을 방해하며 아군 캐리의 파밍을 위한 공간 창출을 해주는 것이 좋다. 코어역할을 맡을 경우 대체로 3번 코어로써 어그로 원딜역할을 담당하며, 캐리력으로 따지면 순위에서 꽤 밀리는 편이다. 평타에 대한 내성은 매우 높은 편이지만 추진력의 데미지가 마법 면역에 막히고 적에게 접근을 허용할 경우 마법 면역 없이도 추진력의 데미지 자체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서로 템을 갖추고 싸우면 딜량에서 상당히 밀리게 된다. 따라서 접근을 허용하지 않거나 적절히 빠져나와서 적 코어의 칠흑왕의 지속시간을 잘 넘기는 것이 관건이다. 쉽게 말해 '''얄밉게 깐죽거리면서 상대의 어그로를 적당한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끌어야 강해지는 영웅.''' 서폿으로 쓸 경우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를 견제하는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지만, 스턴이나 속박, 또는 아군을 구해줄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중후반에는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초반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주도권을 잡고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타에서는 상대방 코어를 적극적으로 방해할 수단이 매혹 하나밖에 없으므로, 대신 높은 생존력을 믿고 아군 탱커와 함께 상대 어그로를 끌어서 몸으로 상대 딜을 분산시켜 주면서 각종 버프 아이템을 이용해 아군을 강화시켜 주는 플레이가 좋다. 다만 힐으로 버티지 못할 정도의 누킹을 받아서 먼저 죽어 버려서는 안 되며, 어디까지나 아군 탱커와 함께 적의 공격을 나눠 받는다는 정도로 플레이해야 한다. 또한 가까이에 적이 있더라도 더 멀리 있는 적에게 추진력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딜량이 훨씬 높아지므로 타게팅에 신경써야 한다. 적에게 강력한 버프기술이 있을 경우 매혹을 이용해 버프를 지워주는 것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바람순찰자를 상대할 경우 매혹을 먼저 사용하지 말고 바람순찰자가 먼저 바람질주를 사용하면 그 때 매혹으로 바람질주를 지워 주는 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